학교 글쓰기와 다르게 (1) 주제가 불분명하고 (2) 독자가 천차만별이고 (3) 딱히 주장할 것이 없어 기술 블로그 글쓰기가 어럽다.

  1. 이해를 높이기. 글로 쓰는 행위와, 다른 사람이 읽는 다는 것을 인지하고 더 잘 다듬는 것 2가지 효과로써 글의 품질 즉 이해의 품질이 높아진다.
  2. 빠른 참고를 위해 활용된다. 자주 사용되는 기능 중 기억이 잘 나지 않는 것들은 기록해두면 인터넷만 되면 어디서든(내 로컬 환경이 아니여도) 참고할 수 있다.
    1. 여기에 더해서 나를 위해서도 있지만 다른 사람들도 참고해서 도움되었으면 한다. 물론 아직은 글의 품질이 낮지만, 그보다 이러한 고민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다른 사람들은 그런 고민들을 어떻게 접근하는지 참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좋겠다.
  3. 퍼스널 브랜딩. 아직 경험해보지는 못했지만 결국 나를 과장하지는 않되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