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남은 스물다섯 번의 계절』1과 같이 읽었을 때2

스물다섯 번의 계절이 인생의 짧은 순간을 펼쳐서 인생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었다면,
이 책은 인생의 긴 기간 동안의 순간들을 모아서 인생을 고찰한다.

일상

안 좋은 사소한 일도 다른이에겐 평생 기억이 될 수 있다.3

떠난이는 루저가 아닌 것 처럼 남은이도 승자가 아니다.
그저 떠난이는 떠난이, 남은 이는 남은 이다.

부모님(+ 부모님과 친한 이들)에게 내가 모르는 삶의 이야기들을 물어본다면.

성공(?)

가능성을 물은 이들은 그 길로 가지 많았다.

인생의 성패는 하나보다 많은 곡선들이다.

철학

도덕적 운이 인생을 좌우한다. (일부 동의에 가까움.)

존재의 가벼움이 삶을 두렵지 않게한다. (비동의에 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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