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평
직관과 동일하지는 않지만 비슷한 개념으로 감각(Sense)이 있고, 일을 잘하는데 중요하다.
일을 잘한다는 것은 성과를 낸다는 것이고, 기술도 중요하지만 최고의 성과를 내기 위해 감각이 어떻게 중요한지 말한다.
‘일을 잘한다는 것’ 자체를 논하는 내용이여서 일과 관련해서 좋은 해석들이 있다.
일본 경제의 관점이 있다는 느낌도 있긴 하다.
개요
일본인 경영컨선턴트와 경영대학원 교수의 대화 형식이다.
내용
전문가
일을 잘한다. = 성과를 낸다.
- 일을 잘하는 사람 = 고객에게 신뢰를 받는 사람 - ‘이 사람이라면 반드시 문제를 해결해줄 것이다’
- 작업을 잘하는 것 ≠ 일을 잘하는 것
- 성과로 이어지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
- 성과를 내는데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일을 하기. 자기만의 트랙1
기술이 필요없다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최고의 성과는 기술로 부족하다.
- 목적을 잊고 기술 단련에만 집중하는 경우가 많다. 「지금의 나는?」
- 노력하고 있으면 안심이 된다. 1만 시간의 재발견2 함께 자라기 (김창준, 2018)3
- 실무자에게 일이란 부분으로서 최적화 「Local Optimum」. 반대로 전체를 통합/조망하는 능력.
- 감각이 있고 기술이 없는 리더 밑의 감각이 없고 기술이 있는 팀원은 기술을 쌓는 것으로 일종의 복수를 한다.
‘상황에 대응’이 아니라 ‘근본적인’ 해결책.
‘유능한 시니어’는 시간적 깊이가 있는 직렬적 사고를 한다. ≈ 감각 있는 경영자
- 일은 시간적 깊이를 가진 스토리라는 전략으로 생각해야한다.
- 일 행위 자체보다 순서가 큰 차이를 낸다.
커리어
커리어를 쌓아가는 과정에서 얻는 묘미는 감각을 갈고닦는 것이다.4
성공은 (1) 자신만의 스토리가 있고 (2) 맥락이 중요하며 (3) 전략의 일반이론은 없다. ≈ 특수해
결국은 ‘일단 그 일을 좋아하는 것’이 중요하다.
- ‘보는 법’에 있어서 뿐만 아니라
- 노력의 사후성 Connecting the Dots5
감각
기술 대 감각 (과학 대 예술, 분석 대 직관)
- 단순하게 이력서에 쉽게 작성할 수 있냐 없냐
종합파/직관파 대 분석파/논리파가 아니라 둘 다 아우르는.
감각이 없는 사람
- 어려운 질문에 배경을 고려하지 않은 키워드로 허세를 부린다.
- 맥락을 이해하지 않고 현상만 본다.
- 한단어/줄 요약을 좋아한다.
- 업무의 성과로 따라올 수 있는 우월감 자체에 집중한다.
피드백을 깨닫는 것 자체가 감각이다.
태도
WTP - C = P: Willingness To Pay - Cost = Profit
WTP를 높이거나, C를 낮추거나.- 「비즈니스 임팩트 사고. e.g., operational cost, resource cost」
- 「비용을 줄이는 엔지니어링. Q. 어디서 비용이 나올까?」
- 「인건비(연봉, 인수인계 - 교체비용), 서버, GPU, operational, 기술(유지보수, 확장) 등」
‘시너지’ 같은 요소들은 저절로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위해 무언가를 해야하는 것이다.
시대
경제가 고도성장기에서 성숙기로 가면 비즈니스는 스포츠형에서 예술형으로 간다.
- 스포츠형에서는 역량(competence)을 일반화하려고 한다.
‘에너지 보존 법칙’과 비슷하게 지위와 열정은 반비례한다. ≈ 피터의 법칙 (상층부는 무능)
- 이는 인간의 본성이다.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록 가치가 높다. = 역설: 가치가 높은 미래는 예측하기 어렵다.
감각의 인플레이션과 기술의 디플레이션이 온다.
- 현재 사회는 정답이 과잉이고 문제가 희소한 상태다.
- 문제가 과잉일 때는 기술이 중요하지만, 정답이 과잉일 때는 감각이 중요하다.
배움
여러가지를 시도해봐야 감각을 적용할 때를 알 수 있다.
- 모든 곳에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나서야할 때와 물러날 때가 있다.
모르면 나중에 배워서 활용한다는 태도를 가진다.
주변에 감각 있는 사람을 포착 전문가2 하고 ‘전부를 보자’암묵지3
당장 활용할 지식이 아니라면 의미 없는 재고가 된다.
감각이 좋다. = 자신이 무엇을 알고 싶은지 인식한다.지식 포트폴리오6
문제 정의
문제를 얼마나 의미있게 쪼개느냐가 중요하다 - 감각에서 출발해서 기술로
- 도움에서 의미의 시대로「포스트모던」.
- 옳고 그름이 아닌 좋고 싫음이다.7
무엇을 하고/알고 싶은지 알아야한다.
- 문제를 풀 수록 양적 문제에서 질적 문제가 된다.
문제를 파악하려면 전체를 조망한다.
- 부분적(한 단계 아래 계층)에서는 합리적이기(말이 되기) 때문이다.
사고
점점 더 인간을 아는, 인간에 대한 통찰이 중요해진다. - 본성, 본능
구체와 추상을 오가는 왕복 운동을 한다. ≈ 직관
추상적인 데이터로 본인의 포지션을 정하면 큰 기회를 잃을 수 있다.
Hmm.. 모먼트
교양이 있다. = 스스로의 기준이 있다.
예술형 비즈니스는 일본의 상황에 맞는 것 아닐까?
추상적인 이해만큼 실용적이고 실현적인 것이 없다.
자신에게 조차 재미가 없으면 남들에게도.